•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도로변 민간소유 수목 정비 '반 값' 지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4 11:38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상암동 인근 도로의 수목관리 상황을 살피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상암동 인근 도로의 수목관리 상황을 살피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폭 20m 이상 도로의 경계와 인접한 민간 소유의 큰키나무의 가지치기와 위험수목 정비를 지원하는 ‘도로변 수목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 수목은 도로 폭 20m 이상 도로에 인접한 큰키나무(다 자란 높이가 4m 이상 나무)로 수목 관리책임자가 50%의 작업비용만 납부하면 수목정비 전문업체가 가지치기나 위험수목 정비작업을 대행한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도로변 민간소유의 수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을 원하는 수목 관리책임자는 올해 11월까지 마포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공원녹지과에 작성·제출하면 부서가 선정 기준에 따라 검토 후 수목 소유자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선정에는 ▲안전에 위해가 되는 곳 ▲교통표지판, 신호등에 저촉한 수목, ▲상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도로의 크기가 큰 곳 순으로 우선순위가 매겨진다.

한편 본 사업은 민간소유의 수목에 대해서도 강전지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마포구 녹지보전 및 녹화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한다.

해당 조례는 관리편의 등의 이유로 강전지한 수목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공개공지의 공익적 기능까지 저해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마포구가 2017년 전국최초로 제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구는 민간소유자들의 원활한 수목 관리를 돕기 위해 ‘도로변 수목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작년에는 월드컵북로 등 9개 노선에 백 여 그루의 수목 정비를 지원한 바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시미관 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에도 중요한 수목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마포구의 ‘도로변 수목관리 지원사업’에 수목 관리자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꼬꼬마대장 축제’ 개최…어린이·학부모 700명 참여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축제에 참석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포구는 지난 15일 서울함공원에서 ‘제2회 마포 꼬꼬마대장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축제는 풍물놀이와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유 구청장은 개회식에서 ESG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제를 준비한 보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행사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놀이체험이 이어졌다. 동극과 버블마술쇼가 무대에 올랐으며, 어린이들은 서울함을 관람하고 에어바운스 놀이를 즐겼다.민속놀이와 에코백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2일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대만과 독일의 혁신 모델부터 국내 지방정부의 업무 개선 사례까지 공유하며 지역의 AI 전환(AX) 전략을 논의한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기존 ‘디지털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에서 명칭을 바꿨다. 주제는 ‘AI로 구현하는 지역 AX’다. AI 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다룬다.행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국내외 AI·디 3 동작구, ‘클린 동작’ 추진…15개 동 보행로 집중 정비 서울 동작구가 주민들과 함께 관내 15개 동의 주요 보행로를 정비한다.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적치물 등 보행 불편 요소를 개선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동작구는 10월을 ‘클린 동작, 실천 캠페인’의 달로 지정하고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동작을 환하게’ 프로젝트의 첫 단계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걷는 길을 쾌적한 보행 공간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15개 동은 오는 16일 자율적으로 청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출근길과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로를 중심으로 통·반장과 직능단체 등이 순찰·정비조를 구성한다. 순찰은 하루 한 차례 이상 진행한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