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이동형 IPTV ‘U+tv 프리’ 가입자 20만 돌파…출시 3년 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0 15:35 최종수정 : 2022-06-10 17:00

업계 최초 이동형 IPTV 서비스 출시로 틈새 시장 공략

LG유플러스 임직원이 U+ tv프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U+ tv프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자사의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출시 이후 3년 만이다.

‘U+ tv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이동형 IPTV 서비스인 ‘U+ tv프리’를 출시한 데 이어, 2019년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U+ tv프리2를, 2021년 U+ tv프리3를 각각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U+ tv프리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20만명을 넘겼다.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형 TV와 함께 U+ tv 프리를 보조로 활용하는 고객은 전체 70%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객은 40대(31%)와 50대(27%)로 나타났다. 리모컨 주도권을 잃은 중장년층 고객이 U+ tv프리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의 TV 없이 U+ tv프리만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는 20대(41%)와 30대(24%)가 가장 많았다. 2030세대 1인 가구의 경우 대형 TV를 구매하지 않고, U+ tv프리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 이용 고객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U+ tv프리에 가입한 고객은 종편4사(TV조선, MBN, 채널A, JTBC) 월정액과 인기 유료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 등 약 3만원 상당의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월정액 및 유료채널은 가입 후 30일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U+ tv프리’를 포함해 IPTV 2회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복수단말 이용 할인도 제공한다. 가령 U+tv와 U+ tv프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 ‘프라임라이트’ 요금제와 ‘베이직’ 요금제를 함께 가입한 경우, ‘베이직’ 요금제를 50% 할인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 담당은 “국내 IPTV 사업자 중 최초로 내놓은 이동형 IPTV 서비스에 대한 관심 덕분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개선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