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ESG 경영… ‘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 추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8 14:32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 설치
사회 공헌 활동도 계속 이어가
ESG 상품·투자 규모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이뤄갈 것”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하이투자증권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하이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환경경영 체계(ISO14001)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하는 등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은 기업이 얼마나 환경친화적 경영을 하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환경 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도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ESG경영의 중요한 요소인 환경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세스(Process·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원식 대표는 ESG거버넌스(Governance·공공 경영) 확립을 통한 ESG경영 체계 고도화에도 주력한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내 위원회인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ESG전략 방향을 결정하고 ESG리스크(Risk·위험) 관리와 성과 점검 등을 추진하는 등 ESG경영 체계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지난해부터 각 부서 실무자 중심의 ESG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왔지만, ESG경영 실행력과 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고자 ESG위원회 설치를 추진한 것이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의 동행봉사단 일원으로 활동하는 행복드림데이와 블루윈드 봉사활동뿐 아니라 각양각색의 자체 사회 공헌 활동도 기획하고 행동에 옮긴다.

지난달에는 임직원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히크만(Hickman)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사회 여러 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SG 실천 인식을 사내에 확산하기 위해 환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부서별 걸음 수 비교 대항전을 하며 임직원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워킹 투게더’ 캠페인을 지난 16일부터 시즌2 형태로 재개했다. 사내 카페 이용과 관련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ESG 관련 투자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 ESG 관련 상품 판매와 투자 규모를 늘리는 방식이다. 신규 금융상품 도입 시 ESG 관련 상품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말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진입한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참여도 꼼꼼히 확인한다.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주관 활동도 지속한다. 올해 1분기에는 신용보증기금(대표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P-CBO(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발행 주관사로 선정돼 업무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해에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의 스케일업(Scale-Up·규모 확대) 주관사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P-CBO는 신용이 낮은 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을 말한다.

하이투자증권 ESG실무협의회 관계자는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ESG경영 실행력과 관리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ESG경영의 가시화, 내재화, 고도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에프앤아이, NPL 매입여건 개선에도 회수율은 뒷걸음 NPL 전문 투자사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박대성)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따라 조달 수요가 커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자금 회수가 늦어지고 차입금의 단기물 비중도 높아진 만큼 이번 발행은 단순 차환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NPL 매입가 낮아졌지만 회수 속도는 둔화키움에프앤아이는 오는 13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21일이며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에 -30bp~+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7일 기준 개별 2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3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