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에코플랜트, ‘장애인의 날’ 맞아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 개최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1 09:38

청각장애인 올림픽 대회인 데플림픽(Deaflympics)의 태권도 3관왕이자 전 국가대표 코치인 임대호 선수가 학생들에게 스포츠 선수로의 진로 방향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수어(手語)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청각장애인 올림픽 대회인 데플림픽(Deaflympics)의 태권도 3관왕이자 전 국가대표 코치인 임대호 선수가 학생들에게 스포츠 선수로의 진로 방향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수어(手語)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신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SK에코플랜트 장애인 선수단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삼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바 있다.

선수단은 태권도 6명, 탁구 6명, 펜싱 4명 등 7개 종목 3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 중 태권도팀 주장 주정훈 선수는 지난해 도쿄 패럴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패럴림픽 태권도 종목 사상 첫 메달리스트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는 5월 1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막하는 데플림픽에는 서울삼성학교 출신 김서영 선수가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 장애인선수단 태권도팀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품새,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장애인선수단 태권도팀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직접 품새,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이미지 확대보기

재능나눔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부족한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문 체육선수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영호 SK에코플랜트 HR 담당임원, 장애인 선수단 4명,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서울삼성학교 중등부 및 고등부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선수단 중 서울삼성학교 졸업생 출신 선수가 직접 모교를 방문하게 돼 후배들과 체육선수로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청각장애인 올림픽 대회인 데플림픽(Deaflympics)의 태권도 3관왕이자 전 국가대표 코치인 임대호 선수가 학생들에게 스포츠 선수로의 진로 방향과 성공 경험을 주제로 수어(手語)로 강연했다.

이어 서울삼성학교 출신인 이한 선수를 포함해 태권도팀 선수들이 직접 품새,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종목 체험 이후 체육 진로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상담을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고용해 선수단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들이 운동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향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패러게임, 패럴림픽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한영호 SK에코플랜트 HR 담당임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각장애 선수들이 직접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에 참여해 신체 한계 극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익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은 “SK에코플랜트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함께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1년 반째 결론 못 내”…법사위, MBK·홈플러스 수사 지연 질타 홈플러스의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 관련한 MBK파트너스 경영진 수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수사 장기화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불기소 검토 의혹이 제기됐으며,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혐의 금액과 구속영장에 적시된 금액의 차이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법사위의 공소청 본청 국정감사에서 MBK 사건의 수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김 회장에 대한 불기소 의견 보고 여부와 사건 재배당 경위를 추궁했다.이 의원은 “MBK 사건에 대한 공소청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수사기관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 2 전국 8곳서 5555가구 청약…경기·부산 대단지 공급 집중 10월 마지막 주 전국 8곳에서 총 555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화성과 부산 해운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오피스텔과 충북 청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8곳, 5555가구로 집계됐다. 오피스텔과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주요 단지는 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95·99' 1808가구, 부산 해운대구 '트리븐센텀 1·2단지' 1644가구, 충북 청주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가구 등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BYC가 공급하는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770실이 청약에 나선다.◇ 경기 화성·부산 해 3 미리 본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입지에 중대형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를 내세웠다.23일 방문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일원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84㎡D·93㎡B 등 3개 주택형이 마련됐다. 내부에서는 주방과 수납공간을 강조한 설계가 눈에 띄었다. 특히 알파룸을 활용해 공간 구성을 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