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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 취임…"디지털·글로벌 사업 이끌 것"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9 11:43

28일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 취임식…5가지 경영 목표 제시
해외 시장 확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목표 밝혀
지성규 총괄부회장, 하나 금융 출신…금융권 '글로벌 통'으로 불려

28일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취임하며 취임식에서 다섯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28일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취임하며 취임식에서 다섯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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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지성규닫기지성규기사 모아보기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바디프랜드의 디지털 사업과 글로벌 진출을 이끈다.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 총괄부회장이 28일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임 이후 지 총괄부회장은 바디프랜드의 주요 경영상의 의사결정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경영 전반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갖고 전면에 나선다.

28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 총괄부회장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초일류 헬스케어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대대적인 글로벌 시장 확충 ▲선진화된 디지털 시스템 경영 ▲대면·초개인화 시대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일하고 싶은 기업·열린 사내문화 등 다섯 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지 총괄부회장은 맹자(孟子)의 ‘천강대임론(天降大任論)’을 인용하며 바디프랜드의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목표도 밝혔다. 그는 “끊임없는 혁신을 즐거운 마음으로 이룬다면 글로벌 넘버원 초일류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꿈을 성취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늘 이 순간부터 잠시도 쉬지 않고 임직원 여러분들을 도와 바디프랜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지성규 총괄부회장, 하나금융 출신…글로벌 디지털 전문가

지 총괄부회장은 ‘글로벌’과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지난 삼십여 년을 금융권에 몸담으며 하나은행 중국법인을 키워내는 등 금융권의 ‘글로벌 통’으로 불렸다. 중국어•영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타고난 글로벌 전략가라는 평이다. 하나은행장 역임 시에는 디지털 부문을 총괄하는 리더로서, 디지털 전환(DT)과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큰 결단을 내려주신 지성규 총괄부회장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 총괄부회장님의 합류에 바디프랜드가 실현할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이라는 비전에 벌써 한 발자국 다가간 것처럼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총괄부회장님이 말씀하신 다섯가지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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