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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SH공사 사장, 서울 고덕강일·마곡지구 등 현장방문 안전점검 실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4 12:06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위례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SH공사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위례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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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닫기김헌동기사 모아보기)가 소관 건설현장의 안전시설과 근로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시행에 선제 대응한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고덕강일지구, 위례지구, 마곡지구 등 택지조성공사 현장과 세운4구역 등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예산 투자 확대와 안전보건 역량 강화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앞으로 진행될 세운4구역 석면 해체 공사와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세운4구역 석면 해체 공사는 오는 2월부터 5월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기존 건축물 해체(철거) 공사도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SH공사는 건설공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초과 사용 승인,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 확대 등 수급업체 안전투입비용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근로계약 미체결 ▲부실시공 ▲안전미비사항 ▲노무비 직접지급 미이행 ▲전자카드 미발급 등 5대 부조리 항목을 근로자가 발견시 신고·포상하는 ‘근로자 안전 신고·포상제’를 법 시행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장 안전사고의 잠재 피해자인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토록하고 포상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안전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SH공사는 임직원의 안전의식 확립 및 안전보건경영 적극참여 유도를 위하여 오는 24일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보건방침 노사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보다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주택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후분양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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