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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프로PB랩 서비스' 출시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4 11:05

전문 자격 갖춘 프로PB가 일대일 맞춤 상담 진행

▲ 사진: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 사진: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고객의 투자성향 및 목적에 따라 전문자격을 갖춘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가 1:1 맞춤식 자산운용을 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프로PB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PB랩은 한 계좌 내에서 국내·해외 주식 및 ETF, 펀드, E/D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일임 운용하는 서비스다. 전문 자격증을 갖춘 프로 PB와 1:1 대면 투자상담을 통해 맞춤형 운용제안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와 해외 주식 매매 시 발생하는 개별 매매수수료 걱정 없이 합리적 수준으로 정해진 랩 수수료만 부담하면 전문 운용역들의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시장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지점 운용형 랩만의 강점이다.

프로PB랩은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먼저 국내·해외 주식, ELS, 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활용해 고객 예탁 자산에 대해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자산배분을 하는 ‘올인원형’이 있다. 두 번째로는,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에서 제공하는 선별된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해 소액으로도 일임운용을 경험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형’이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와 해외주식 운용을 통해 고객자산 수익률 증대에 더 집중하는 ‘마스터형’이 있다.

프로PB랩은 편입자산이 해외주식으로 운용돼 매매차익 발생 시 개인의 경우 양도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손은주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프로PB랩은 다양한 유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본사가 제공한 검증된 모델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운용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지점운용형랩의 유형이다. 고객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도구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PB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올인원형·마스터형의 경우 3000만원 이상, 포트폴리오형은 5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의 경우 올인원형은 편입자산별 수수료 차등 부과하며 포트폴리오형은 연 1.5%이다. 마스터형의 경우 수수료 유형이 3가지이며 성과형, 후취형, 성과와 후취수수료를 함께 부과하는 혼합형이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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