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홍남기 "사전청약 물량, 6.2만호 초과 확보“…공공택지 민간분양에도 적용 의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5 08:19

신규택지 공급계획 13만호 대상부지 내주 초 발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현 사전청약 물량 6만2000호를 크게 초과하는 규모의 사전청약 물량을 추가 확보 예정”이라고 밝혔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이 나타나는 등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지자 ‘사전청약’ 물량을 늘려 시장 안정을 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 부총리는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사전청약 확대 방안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이날 오전 11시 국토교통부를 통해 발표된다.

홍 부총리는 사전청약 확대와 관련해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민간분양분 및 2·4대책 도심개발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협의 등을 거치겠다"고 전하는 한편, "참여 민간 건설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로, 공급대책의 효과를 앞당기고 청약대기 수요 해소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본격 시행됐다.

사전청약 신청 및 사업지구 특장점ㆍ개략평면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는 지난 5월 개설 이후 누적방문 건수가 780만 명을 상회했고, 사전청약 신청결과도 공공분양주택 28.1대1(특별 15.7대1, 일반 88.3대1), 신혼희망타운 13.7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간 사전청약 제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분양에서만 이뤄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공공택지 민영주택을 비롯한 2·4대책의 도심개발 사업지에서도 이 같은 방식이 검토될 전망이다.

홍 부총리는 "수요자가 선호하는 민간 분양아파트와 도심 핵심입지에 주인을 조기에 찾아주는 사전청약을 대폭 실시해 시장수요 진정과 주택시장 안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 신규택지 공급계획 13만호 대상부지 내주 초 발표…여당 ‘누구나집’ 프로젝트도 추진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2·4대책 상 신규택지 공급계획 중 잔여 미정부지인 13만호 대상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그 이상이 공급되도록 다음주 초 국토부에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택 공급물량의 충분한 확대가 지금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첩경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다른 의견이 없으며 정부도 그 무엇보다 주택공급 확대에 최우선적으로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홍 부총리는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누구나집’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8월말까지 누구나집 시범사업 공공택지 공모지침을 조속히 확정한다"며 "9월 민간사업자 공모, 11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사전에 확정된 가격으로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분양을 약정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분양 전환시 시세차익을 사업자-임차인이 공유하는 사업을 말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