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 발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2 13:33

2050년까지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사용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 제거·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화
생산·사용·폐기 등 사업 운영 전반에 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노력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은 규모와 영향력, 방대한 갤럭시 생태계에 걸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지구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노태문닫기노태문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지난 11일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사업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를 발표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이다. 삼성전자는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달성할 초기 목표도 공개했다.

우선,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다.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도, 심미성, 내구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품 전반에 접목할 계획이다.

패키지에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하는 노력을 지속한다. 일반적인 제품 패키지에 사용되고 있는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2025년까지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할 계획이다.

또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을 0.005W 미만으로 낮춰 대기 전력 제로화를 달성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 기술을 최우선으로 개발해왔으며, 현재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을 0.02W 수준으로 줄였다.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2025년까지 전 세계 무선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매립 폐기물을 제로화 할 예정이다.

갤럭시 업사이클링, 삼성 인증 중고폰 프로그램, 보상 판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품 수명 주기를 최적화하고, 제조 공정과 제품 디자인 과정을 개선하며 전 세계 전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가속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업계 선도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삼성은 규모와 영향력, 방대한 갤럭시 생태계에 걸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지구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중요한 단계일 뿐이며, 개방과 투명성, 협업을 바탕으로 모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