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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코로나 위기극복·경제회복 매진”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5 14:01

“가계부채·자산가격 변동 등 위험요인 철저 관리”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에 매진하면서 국정과제와 금융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후보자는 5일 금융위원장 후보자 내정 직후 소감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경제·민생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명했다. 고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고 후보자는 “최종구,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추진해 온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 실물 부문·민생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계부채, 자산가격 변동 등 경제·금융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추진, 금융산업 혁신과 디지털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선도형 경제금융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한층 더 두텁게 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과도 더욱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며 “현안에 대해서는 추후 준비되는 대로 언론과 더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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