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LG 올레드 에보’로 올레드 대세화 박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02 18:38

올레드 TV, 사상 첫 올해 두 자릿수 점유율 전망

LG전자가 최근 홍콩에서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한 신제품 발표행사에 LG 올레드 에보를 전시해 놓은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가 최근 홍콩에서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한 신제품 발표행사에 LG 올레드 에보를 전시해 놓은 모습.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에 속도를 낸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찾는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1)’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지난해 365만 대 수준이던 올레드 TV 출하량이 올해 60% 가까이 늘어 580만대 규모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전체 TV 시장에서 사상 첫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레드 TV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일반 LCD TV의 4배 이상인 프리미엄 제품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장세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도 LG 올레드 에보의 진화한 화질과 디자인이 참석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홍콩섬 소재 대형 갤러리에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고 48형부터 83형에 이르는 4K 모델과 최대 88형에 이르는 8K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효율을 높인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사용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65형 기준 20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이 더해져 성능과 디자인 모두 정점에 올라 있는 제품이다.

유력 외신들도 LG 올레드 에보의 진화한 성능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최근 영국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에보(65G1)에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하며 ‘에디터스초이스’로 선정했다. 매체는 “이 제품은 올레드만의 명암비와 블랙 표현에 더 밝아진 화면이 더해져 LG가 만들어 낸 올레드 TV 가운데 단연 최고”라고 평가했다.

또 미국 씨넷은 “최고의 명암비, 완벽한 시야각 등은 물론이고 일관된 화질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며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가운데 최고의 TV”라고 극찬했다.

영국 유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큐는 LG 올레드 에보를 “의심할 여지 없이 LG가 지금까지 만든 올레드 TV 가운데 최고”라며 “LG의 TV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매체는 “이 TV로 넷플릭스에서 4K 돌비비전 콘텐츠를 시청하면 영상의 에너지와 정확도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TV만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