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자회사형 GA 출범…하만덕 부회장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 도약”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8 09:30

제판분리 완료…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

(오른쪽 세번째부터 왼쪽으로)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영업총괄대표 전무가 8일 강남GT타워에서 열린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오른쪽 세번째부터 왼쪽으로)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부회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영업총괄대표 전무가 8일 강남GT타워에서 열린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출범을 마쳤다. 대표인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8일 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마무리하고 미래형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기념, 자회사형 GA 미래에셋금융서비스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제판분리의 성공을 목표로 작년 12월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영업제도 및 조직을 재정비하고, IT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 2월에는 700억원의 유상증자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자본금은 약 900억원으로 늘어났다. GA 업계 1위인 지에이코리아의 자본 규모가 350억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투자규모는 상당히 크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전국적으로 41개의 사업본부를 운영하는 새로운 조직으로 발돋움했으며, 설계사(FC) 3500여명이 8일부터 고객맞이를 시작한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GA특유의 장점을 살려 모든 보험상품을 비교 분석해 최선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금융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8개 손해보험사와 6개 생명보험사와 제휴를 마치고 다양한 보험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영업시스템을 갖췄다.

미래에셋생명에서 10년동안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수행한 하만덕 부회장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수장으로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 제판분리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보험업계의 새로운 경영 모델을 구현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 IPO, 베트남 진출, PCA생명 합병 등을 추진하며 미래에셋생명을 국내 은퇴설계 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이끈 주역이다.

보험상품개발과 판매조직을 분리하는 일명 ‘제판분리’는 보험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하만덕 부회장은 “미래에셋의 핵심가치인 ‘고객동맹’ 은 무엇보다 먼저 고객이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있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물론 생명보험, 손해보험 구분없이 각 분야에서 차별화 된 강점이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 중 가장 좋은 솔루션을 찾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원수사 전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고객 맞춤형 혁신상품 개발과 함께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제휴 채널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 구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2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