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지난해 ESG경영 80개 과제 실천 완료…전부서 참여 확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8 08:47

금융사기 피해예방 관리체계 고도화로 80억 손실 예방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첫번째)이 ESG 우수 사례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첫번째)이 ESG 우수 사례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지난 한해 동안 총 80개의 ESG 실천 과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6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사기 피해예방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연간 80억원의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을 통해 연 90만건의 종이 명세서 등의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등의 지역 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온라인쇼핑몰 소상공인상생 협력관을 통한 벤처기업 판매지원 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신한카드는 서울지방경찰청·안랩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사기피해 예방 관리체계 고도화를 구축한 과제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신한카드는 안랩 기술이 적용된 보이스피싱 방지 보안 솔루션을 신한페이판 앱에 적용하고, 스타트업 인피니그루와 함께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앱을 론칭하는 등 관리체계 다각화를 통해 연간 약 80억원의 사고예방 성과를 창출했다.

우수 사례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에 따라 연간 90만건의 종이 사용량을 감축한 ‘모바일 컨텐츠 기반 디지털 심사발급’과 을지로 골목길, 대구서문시장 환경 개선을 추진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제휴사와 함께 추진한 ‘디지털 아름인도서관’ 구축과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보호를 위한 ‘금융취약계층 전담 프로그램’, 10개 업체가 약 1만건의 판매와 5억원의 매출을 올린 ‘올댓쇼핑의 소상공인상생 협력관’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ESG 전담조직을 구성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과 연계해 친환경 분야에 대한 ESG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혁신금융 활성화를 통해 1등을 넘어 ‘일류(一流) 신한카드’로 도약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우수사례를 비롯한 완료된 총 80개 ESG 과제를 통해 신한카드의 ESG 경영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유의미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에도 전 부서 ESG과제 참여를 비롯해 친환경 경영과 자영업자·스타트업 매출 증진 등 경기 활성화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영우 BC카드 대표, 국내외 QR결제망 연결…방한객 결제 편의 제고 [외국인 금융 공략] 김영우 BC카드 대표가 국내 QR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결제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30만개 페이북 QR결제 가맹점을 활용해 방한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결제사업자 및 국내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국가로 결제망을 넓히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국내에서 구축한 QR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BC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구축한 광범위한 가맹점 인프라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는 기술력 및 결제 프로세싱 역량이 경쟁력"이라 2 측근 재취업 의혹·농협법 개정 논란…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직접 부탁한 적 없어” [2026 국감 – 농협중앙회 ③]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측근 퇴직 임원의 재취업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회장실 고가 기념품 구매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더불어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와 외부 감사기구 신설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을 두고도 여야가 정면으로 맞섰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협중앙회 국정감사를 열고 증인으로 출석한 강 회장을 상대로 측근 인사와 사법 리스크, 농협 개혁 쟁점을 따졌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인사와 기념품 의혹을, 강승규·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정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녹취엔 “회장님이 해 주셔서”…취업심사 누 3 농협중앙회 적자 조합 임원 성과급· 부실 캐피탈 무담보 대출 도마 위…강호동 회장 “수사 결과 보고 조치” [2026 국감 – 농협중앙회 ②]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적자 조합의 임원 성과급 지급과 A캐피탈 무담보 대출 등 중앙회 관리감독 부실을 지적받자 A캐피탈 건은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 조치하겠다고 밝혔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관·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윤성훈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상대로 회원조합 관리와 상호금융 여신 운영 실태를 따졌다. 해당 의원들은 국정감사에서 적자를 내고도 임원 성과급을 준 조합이 대부분인 데다 담보 없이 빌려준 돈이 수년째 회수되지 않는 등 감사와 경영진단, 자금 지원 권한을 가진 중앙회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부실 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