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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코로나 이후' 해외 리조트 여행 상품 매출 14억 달성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2 15:50

해외 리조트 기획전 이미지. / 사진제공 =인터파크투어

해외 리조트 기획전 이미지. / 사진제공 =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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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지난 21일 TV 홈쇼핑을 통해 55분간 판매 진행한 해외 휴양지 리조트 숙박 상품 매출이 자사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사전 예약을 포함해 14억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인터파크TV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30만원대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상품은 방송 후 한달 내 100% 환불 및 타인 양도 가능한 조건으로,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 가능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안전과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 구성과 조건으로 기획했다.

사전 예약 200건(라이브 커머스) 및 방송 예약(홈쇼핑) 3300건으로 총 예약 건수는 3500건을 기록해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가족단위 고객 등을 포함한 예악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최대 송출 인원은 1만4000명을 예상한다. 이로 인해 발생 예상되는 항공 및 현지 투어 비용과 같은 부대 비용을 합산하면, 총 예상 매출액은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달 22일 국내 여행사 최초 TV 홈쇼핑 재개로 20만원대의 베트남 다낭·푸꾸옥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상품 매출 15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연속 흥행에 성공한 것.

이번 2탄에서는 1탄보다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외 여행상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담은 통합 쿠폰팩 ‘투어패스’를 무료 제공했다. 또한 인터파크에 입점한 국내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리조트 대신 변경 가능한 국내 호텔로 ‘제주 위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평창 라마다 호텔 앤 스위트 바이 윈덤’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인터파크 모바일 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홈쇼핑보다 3일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해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젊은 세대를 겨냥,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이날 접속 시청자수는 5356명으로, 200명의 사전 예약 고객을 확보했다.

오성룡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팀장은 “국내외 여행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보유한 종합 여행사의 장점과 IT기반 이커머스 기업의 장점을 가진 인터파크투어의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해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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