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씨이랩, 수요예측 공모가 3만5000원...15~16일 청약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0 14:52 최종수정 : 2021-02-10 15:00

경쟁률 1371.4대 1...24일 코스닥 입성

▲자료=씨이랩

▲자료=씨이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대용량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업 씨이랩이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씨이랩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 공모밴드(2만3000원~3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22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035억원 수준으로 정해졌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412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3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5.91%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고, 확약비율도 12.97%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의 처리·가공·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공공 및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AI 영상분석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프리미엄을 받았다”고 전했다.

실제 씨이랩의 ‘엑스아이바(X-AIVA)’ 플랫폼은 국방과학연구소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국내 은행 지점 분석 서비스, 유통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매장 관리 등에 시범적용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상장주선인의 의무인수분을 포함해 총 235억원이다. 향후 클라우드 기반 강화, 자체 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센터 확대,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씨이랩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AI 영상분석 시장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씨이랩은 오는 15~16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하고, 2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을 통해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