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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2 12:09

서민금융기관 역할 충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업계가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학사업, 금융 지원,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서민들의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어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대학생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을 마련했다.

페퍼저축은행이 주요하게 영업을 하고 있는 경기·인천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 20명에게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신학기닫기신학기기사 모아보기 등록금에 차질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장학사업이다.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은 페퍼저축은행이 진행해온 다양한 장학사업 중 단일규모로 가장 큰 규모다.

사진 = 페퍼저축은행

사진 =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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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모집을 위한 서류 지원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경기 및 인천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학점 2.5점 이상과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8분위 이하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 또는 본인의 휴폐업과 실직 사실을 증빙할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현장 등에서 애쓰는 의료진에게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었으며 체온 보호용 의류, 충전식 손난로 그리고 넥워머 등의 구입에 사용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코로나19 확산초기 부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캠페인,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억 원 기부, 원리금 유예 및 이자 감면 지원 등의 금융 지원 등 다각화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한 웰컴금융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적 소비활동에 도움을 주어 눈길을 끈 바 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2월 국내 대표 사회공헌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소외아동 지원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와 장기경제불황으로 인해 주변 소외아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도움을 주고 연말 송년회 대신 뜻깊은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앞서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단체인 행복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행복도시락과 행복상자꾸러미 전달 등 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OK저축은행

사진 =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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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지난 5월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포함한 고객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키트 5000개 제공, 코로나19 예방 향균필름 지원, 영업점과 본점 인근 요식업장에서 선결제를 하는 착한 소비 전개 등으로 구성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OK저축은행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코로나 확산 초기에 국내·외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마스크 100만 장을 기부하고, 이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던 헌혈 캠페인을 연 2회로 확대하는 등 확산 초기부터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큰 성장을 이뤄내는 동시에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서민들의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서민이 힘들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것이 그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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