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0회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 첫 온라인 비대면 개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30 12:57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로 시작, 40년에 걸쳐 규모 키워
삼성생명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 방식 진행, 참가자 동시 접속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올해로 40회를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29일 처음으로 ‘온택트’로 개최되었다.

삼성생명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회화 부문 본선 참가자와 캐릭터/웹툰 부문 참가자 등 300여명이 동시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박수가 쏟아지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구정환 학생(서울예술고 2학년)이 차지했다. 구정환 학생의 작품 ‘일상’은 대담한 구도와 독특한 컬러, 섬세한 기법으로 표현력 및 상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구정환 학생의 일상/사진=삼성생명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구정환 학생의 일상/사진=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구정환 학생은 “누구는 등굣길, 누군가에겐 출근길인 버스 안에서의 일상적인 느낌과 그 안에서 곳곳이 보이는 디지털 세계를 멀지만 굉장히 가깝다는 주제로 표현해 보았다”며, “즐거운 상상이 큰 상으로 돌아왔다.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중등부 대상은 정은채 학생(대구 동평중 2학년)이, 초등부 고학년(4~6학년)과 저학년(1~3학년) 대상은 강지민 학생(화성 금곡초 4학년)과 김현준 학생(서울 영동초 1학년)이 각각 차지했다. 이 외 부문별로 작품상 12명을 비롯해 특선 84명, 입선 900명 등 모두 1천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중등부/고등부/대학부 대상으로 치뤄진 캐릭터와 웹툰 부문에서는 총 43팀이 수상했다.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로 시작된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40년에 걸쳐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 대회로 자리잡았다.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만 548만명에 이른다. 올해는 40주년을 맞아 일반 회화 부문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웹툰 부문’을 신설하는 등 변화도 주었다.

참가자들의 동시 접속으로 삼성생명 유튜브에서 진행된 제40회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 모습/사진=삼성생명

참가자들의 동시 접속으로 삼성생명 유튜브에서 진행된 제40회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 모습/사진=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미술대회는 예선부터 온택트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와 가족들이 모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꿈을 그리는 그림 맛집, 미술랭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예선에는 1만여 명의 학생이 응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본선대회도 온택트 방식으로 100여 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실력을 펼쳤다.

또한 수상자와 가족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 오프라인 시상식의 한계를 벗어나 참가자 외에도 가족, 지인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가족 단위의 응원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형식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재미를 더했다.

수상작품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상금과 수상 기념품 등은 12월 중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금리상승 부담에 ALM·재보험 병행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본지에서는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자산부채종합관리(ALM)와 재보험을 통해 금리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지급여력 부담을 관리하고 있다. 보험부채에 맞춰 자산의 만기와 금리 민감도를 조정하고, 대량해지 위험을 재보험사에 분산해 요구자본 부담을 완화하는 방식이다.16일 교보생명 정기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경과조치 적용 후 지급여 2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3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