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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경기 화성 ‘힐스테이트 봉담’ 12월 공급 예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6 10:43

힐스테이트 봉담 투시도

힐스테이트 봉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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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은 12월 경기 화성 봉담 2지구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 임차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전세난까지 확산돼,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분위기다. 특히 힐스테이트 봉담은 민간 일반분양 아파트 상품과 동일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관심을 끈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00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2㎡ 80가구 ▲72㎡A 88가구 ▲72㎡B 222가구 ▲84㎡ 614가구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수도권 전역으로 전세난 확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대안으로 부상

최근 수도권 주거 시장은 서울에서 촉발된 전세난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전세 수요자들이 서울에서 밀려나 수도권 지역으로 유입되고, 3기신도시 사전 청약 대기 수요까지 늘어나면서 수도권 전세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 전셋값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수도권 주택 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전셋값은 0.65% 올라 전달(0.54%)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 중 수도권 아파트는 전셋값이 0.95% 상승해 전월(0.81%)보다 두드러진 상승곡선을 보였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 전세 평균은 5억 1,707만원, 경기도는 2억 8,413만원에 달한다. 더군다나 수도권은 전세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신규 입주 물량 역시 줄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세난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처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보다는 청약 자격이 덜 까다롭고, 민간 건설사의 일반분양 아파트와 동일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가 더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일반공급 기준), 거주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8년간 임대가 보장돼 이사 걱정을 덜 수 있다. 청약 신청 시 재당첨 제한에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초기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95% 수준에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부담을 낮췄다.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 빼어난 입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춘 힐스테이트 봉담

화성 봉담2지구는 봉담읍 상리, 수영리, 동화리 일원에 들어서는 공공주택지구다. 국토부에 따르면 총 면적이 약 143만㎡에 달하며, 총 1만 1,400여호에 계획인구는 2만 8,000여 명에 달한다. 체계적으로 조성된 주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탁월한 입지 또한 자랑한다.

우선 봉담지구와 접하고 있는 봉담IC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구간),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지난 9월 개통된 수인선 복선전철 오목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인선은 수원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 중구 인천역을 연결하며, 지하철 1·4호선으로도 환승 가능하다.

봉담지구과 인접한 호매실지구에는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도 지난 1월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빠르면 2023년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광교와 분당, 강남 등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봉담 바로 옆에는 유치원(예정)과 수현초, 수현중(예정)이 나란히 위치한다. 고교(예정)까지도 약 500m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커피복합문화시설(작은도서관), 화성시립 봉담도서관 등이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봉담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되어 있고, 근거리에 홈플러스(서수원점), AK플라자(수원점), 롯데몰(수원점) 등 위치해 있어 이미 조성된 서수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봉담호수공원, 화성국민체육센터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 서비스 제공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조성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올해 10월까지 1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0 우수디자인(GD) 7개 부문 수상 등 조경·외관 디자인 우수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이러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민간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임대주택에서 거론된 상품성 부족 문제도 불식시킬 것이다.

단지는 100% 남측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을 확보했으며, 판상형(72㎡B 제외) 중심으로 설계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타입별로 4베이(62㎡ 제외) 설계를 선보이며 현관창고, 드레스룸, 펜트리(72㎡A/B 적용), 빌트인 수납공간을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가 계획된 지상부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한 가운데 넓은 중앙광장과 녹지 및 수경시설이 갖춰져 입주민들은 여가생활과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을 설치할 계획이며 실내어린이놀이터, 맘스카페 등 키즈 특화시설 및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무엇보다 입주민만을 위한 수준 높은 주거 특화서비스인 ‘힐스테이트 플러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생활지원 서비스(리빙, 건강, 레저 등), 에듀케어 서비스(교육, 안심육아, 놀이·체험 등)로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주거서비스 위탁관리 전문업체 우리레오PMC와도 손을 잡았다.

생활지원 서비스에는 분리수거, 에어컨 청소 등 생활편의 분야 외 이사 지원, 중고차 감정, 새집증후군 제거 등의 서비스(유상)를 제공하고, 현대그린푸드 건강식 식단을 집으로 배달하는 ‘그리팅’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캠핑장을 운영하여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에듀케어 서비스 역시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이목도 사로잡는다. 우선 교육 서비스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 교실, 요리 대회, 독서스터디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안심 육아를 위해 아파트 전체를 ‘범죄예방 환경조성(CPTED·셉티드)’으로 설계하였다. 시간제 보육·육아 품앗이 서비스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승·하차 대기공간인 ‘어린이버스정거장’도 조성한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생태학습체험공간, 활동형 놀이공간(정글 언덕놀이터) 등도 마련 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봉담 분양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좋은 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일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30~40대 실수요층의 문의가 많다”라며 “대출규제, 청약규제 등으로 인해 목돈을 들여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자금 부담 걱정없이 살 수 있고, 민간 일반분양 아파트와 상품성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봉담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895-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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