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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회경제적기업 육성 공모전 개최…사회적경제기업 아이디어에 기술 지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7 11:27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기술중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공모전 개최
최대 2억원 규모의 사업실현금과 기술 멘토링 등 지원

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사진=KT

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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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는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을 선발해 사업실현금 지원과 함께 KT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경영컨설팅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돼 기술을 접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임팩트에 기술 더하기: 현재 기술 요소 없이 사회문제에 도전하고 있으나, 기술을 추가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 ▲기술에 임팩트 더하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본래의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기업 총 2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단, 미사업자 및 개인은 참가할 수 없다.

KT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6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실현금과 기술 멘토링을 지원한다. 6개월 후 우수 팀을 선정해 최대 1억 원 추가 사업실현금을 제공한다.

KT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KT의 공모전 도입 배경과 공모전 평가 기준, 사회적 가치 성공 사례, KT의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양율모 KT 홍보실장 상무는 “KT의 기술력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아이디어가 만나 사회에 따듯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KT는 일회성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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