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UNDP와 미래사회 위한 공동 프로젝트 시작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3 08:4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속가능 사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정 부회장의 경영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이기도 하다.

정 부회장과 아킴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은 23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솔루션 창출 및 현실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대중이 제안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제안된 의견은 기술,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및 다른 참가자들과 협업을 거친다. 이후 UNDP 엑셀러레이터 랩스와 현대 크래들이 이들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지원한다. 프로젝트 첫 성과는 내년 지구의날(4월22일)에 뉴욕 UN본부에서 공개된다.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자동차가 UNDP와 함께 선보이는 'for Tomorrow' 프로젝트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 모색을 목표로 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구성원 간의 협업과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킴 스타이너 사무총장은 "UNDP는 오늘뿐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현대자동차와 함께 마련한 플랫폼이 그들을 한곳에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우 제시카 알바가 친환경 생필품을 만드는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 자격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제시카 알바는 "현대자동차와 UN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생각치 못하게 찾아온 전 세계적 위기를 겪으며, 오늘과 내일을 위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