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윙 출고가 109만8900원…“불필요한 가격 거품 걷어낸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2 10:39 최종수정 : 2020-09-22 10:56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출고가 전략 펼쳐
사전 예약 없어…모든 구매 고객 혜택 누릴 수 있도록 지원

LG전자가 내달 초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의 가격을 109만 8,9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형(異形)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좀 더 많은 고객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LG전자의 공격적인 출고가 전략이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내달 초 출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의 가격을 109만 8,9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형(異形)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좀 더 많은 고객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LG전자의 공격적인 출고가 전략이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의 혁신 스마트폰 ‘LG 윙’의 가격이 109만8900원으로 결정됐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윙’의 가격은 예상보다 높지 않은 109만8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들은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변화를 원하는 많은 고객이 ‘LG 윙’만의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LG 윙’의 가격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형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형 스마트폰이란 기존 바(Bar) 타입의 일반적인 폼팩터에서 벗어난 제품으로, 듀얼스크린, 폴더블 등이 해당된다.

‘LG 윙’에는 각각 6.8인치와 3.9인치의 두 개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 디스플레이는 LG 윙의 부품 가격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LG전자는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걷어내, 좀 더 많은 고객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격적인 출고가 전략을 펼쳤다.

또 많은 구매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과감히 없앴다. 10월 한 달간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년 내에 메인 스크린 또는 세컨드 스크린이 파손됐을 때, 교체 비용의 70% 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윙은 내달 초 이통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마창민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발굴하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제품인 만큼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