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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굿네이버스와 글로벌CSR 사업 협업…기부금 3만 달러 전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5 16:05

올해 6만 달러 규모 사회공헌활동 추진 목표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오른쪽)과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왼쪽). /사진=DGB금융그룹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김태오 DGB금융그룹회장(오른쪽)과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왼쪽). /사진=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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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DGB금융그룹이 1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CSR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기부금을 전달식도 개최됐다.

DGB금융은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발족하는 등 세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NGO굿네이버스를 통해 좀 더 전문적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8개 계열사는 기부금을 재원으로 총 3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학교 개·보수 사업, 방역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지 파견된 굿네이버스가 함께 CSR활동을 진행해, 현장의 요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지난 2017년 DGB대구은행 창립 반세기를 기념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발족해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는 현지의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와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 건립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캄보디아와 중국,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에 학교 및 구호단체 지원과 코로나 방역물품 기부 등 총 6만 달러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를 통한 연대가 무엇보다 절실해지는 시점에 전문 단체와 협업해 체계화된 글로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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