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인터내셔널, ESG 정보 강화한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02 13:06

‘기업시민’ 경영이념 주요 성과와 UN SDGs 달성 목표 매칭해
국내 기업 최초 NDPE 정책 선언, 전략 국가 책임경영 투명 공개

포스코인터내셔널 2019 기업시민보고서 표지/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2019 기업시민보고서 표지/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시민보고서에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주요 성과를 활동 영역(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별로 구분해 하이라이트로 다뤘다. ‘2019 ESG 우수기업 대상’과 ‘우즈베키스탄 진출 한국기업 CSR 최우수상’ 등 기업시민으로서 국내외 우수한 평가를 받은 내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수록했다.

모든 주요 성과를 UN SDGs 지표와 연결해 제시하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회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부각하고, 이를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활동 영역과 매칭한 점이 돋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처음으로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기준에 따른 지속가능성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며, 국제 사회의 요구에도 적극 부응했다.

특히 SASB의 지속가능한 산업 분류 시스템에 따르면 ‘철강생산 산업’ 표준에 대한 정보만 공개해도 된다. 그러나 다양한 사업을 하는 상사 업(業)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장비 및 제품 산업’ 표준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의 재무·비재무적 활동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자 영국 PwC의 TIMM 방법론을 활용한 측정 결과도 2년 연속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긍정적인 영향은 지속 확대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전략 국가 사업장에서의 CSR 활동을 별도 페이지로 구성해왔다. 올해는 지난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팜사업 환경정책(NDPE)을 선언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의 적극적 책임경영 강화 활동의 내용을 확대해 소개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잭 웰치 전 GE 회장의 ‘변화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기 전에 먼저 변화하라(Change before you have to)’ 문구를 인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제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진출 국가의 경제,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