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송종욱 광주은행장 “하반기 내실경영 강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5 13:29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영업본부별 일정 달리해
새로운 디지털 사업 발굴 및 마이데이터 사업 대응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사진=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사진=광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하반기에 탄탄한 내실경영 강화와 지역밀착 경영 확대, 디지털 역량 제고를 내세우며 광주은행의 리딩뱅크 도약에 나선다.

광주은행은 15일부터 20일까지 본점에서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따라 기존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대면회의를 진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 본부별로 일정을 달리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은행은 첫 날인 오늘 상반기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어 오는16일부터 20일까지 각 본부별 하반기 전략 및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로 했다.

송종욱 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다”며, “올 하반기 수익성·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질적성장 추진과 지역밀착경영,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은행은 수익성·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탄탄한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코로나19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등으로 지역밀착 영업을 강화한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비즈니스 발굴과 소매신용여신 혁신, 마이데이터 사업 적극 대응을 통해 언택트 시대를 대응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광주광역시에 4억원, 전라남도에 3억원, 목포·순천·여수·나주에 각 1000만원의 긴급 구호 성금을 전달해 긴급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과 지역민의 건강보호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긴급돌봄지원이 필요한 지역 어린이 등에게 전했다.

이어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전남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0억원, 기술보증기금에 5억원 출연해 총 1000억원의 광주은행 자체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등 6월말 기준으로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1만 4666건 및 7009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광주은행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인 광주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에 광주은행 직원 40여명을 파견하여 주야간으로 접수서류 보완 및 보증서 조기 발급 업무를 지원해 원활한 코로나19 피해자금 지원에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언택트 문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금융의 경쟁력을 키우며 포스트 코로나 체제 전환에 힘쓰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챗봇 상담시스템 ‘베어비’를 오픈해 AI 기반의 자동응답 시스템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연중무휴 24시간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방은행 최초로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해 하루가 시급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적기의 신속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