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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밸런스로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사회 공헌 박차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1 00:00

친환경 효과 적극적으로 창출 목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멘토링 강화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SK이노베이션 대표는 '그린 밸런스 2030‘(Green Balance 2030)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그린 밸런스 2030은 SK이노베이션이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축소하고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공표한 비전이다.

Green Balance 2030은 SK이노베이션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로 올해도 역시 그린, 기술, 글로벌(Green, Technology, Global)이라는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 방향 아래 포트폴리오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성장 비즈니스이자 대표적인 그린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와 소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 나갈 방침이다“라고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는 친환경을 향한 경쟁력 강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더해 배터리 사업역량을 활용해 미래 산업인 전기차, 전기차 배터리 영역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것이며 우선 배터리 생산에서 재활용까지 밸류체인의 전 과정을 플랫폼화하는 BaaS(Battery as a Service)를 새로운 영역으로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알렸다.

기존 석유, 화학 사업에서도 그린 비즈니스의 확장은 이어질 것이며, 관련 기술이 응축된 초경량 소재, 고성능 친환경 윤활유 등은 e-모빌리티에서의 SK 인사이드의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일로 SK이노베이션의 변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신나는조합과 손잡고 환경분야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을 위한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가 진행하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가 진행하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사진=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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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셜 벤처, 사회적 경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수상 기업 중 사회적가치, SK이노베이션과의 비즈니스 연계성 등이 높은 ‘집중육성팀’을 최대 3팀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2억 원의 초기 성장지원금과 함께 사업화 지원 및 사업 역량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공모전에 응모한 130여 개 업체 중 ▲사업모델의 환경문제 해결 여부 ▲사업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 받고, 최종 집중 육성 대상에 선정된 ‘소무나’, ‘몽세누’, ‘자연에 버리다’에 총 4억 원의 성장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처럼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과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발굴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 강화로 시장 내에서 혁신과 그린의 새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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