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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오익근 대표 선임…“자본확충 통해 기업가치 높일 것”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0 17:22

오익근 대신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대신증권

오익근 대신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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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대신증권은 20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오 대표 직무대행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오 대표 직무대행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한 후 대신금융그룹에서 32년간 근무한 재무·금융통이다. 대신증권에서 영업추진부장·인사부장·재무관리부장·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1년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로 올랐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를 맡다가 다시 대신증권으로 돌아와 부사장(경영지원총괄·IB사업단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 전 대표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오 신임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자본확충이 필수적인 만큼 자본확충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회사가 성장해 주주가치가 제고되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적인 경영환경 하에서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30~4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59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등의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939억원이며 이를 바탕으로 이익배당은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 2우선주 1000원으로 확정됐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1%, 우선주 11.1%, 2우B 11.4%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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