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전용 AI 서비스 개편...음성도서 추천 기능 도입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3 11:33

7개 분야에서 12개 분야 1만1000권으로 음성도서 확대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5개 국어 추가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 AI 스피커 기반 도서 추천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책 읽어주는 도서관’과 시각보조앱 ‘설리번+’ 등 시각장애인 전용 AI 서비스를 개편했다.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음성도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했다.

AI 스피커를 통해 LG상남도서관의 음성도서를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는 부동산 투자, 한일관계 등과 같은 특정 주제 및 사회적 이슈에 관련된 도서를 추천 해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음성도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시 듣기, 페이지 수 안내, 책갈피 기능 등을 추가하여 사용성도 개선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 개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시각장애인 전용 AI서비스 개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음성도서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문학, 역사, 예술, 학습교재, 이료, 아동, 청소년, 종교, 순수, 기술과학 등 7개 분야(문학-언어를 문학 분야로 통합)에서 자기계발, 취미, 가정-육아-건강, 인문-사회과학, 시나리오, 육성도서, 기타 분야 등을 신설해 12개분야 총 1만10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한다.

AI 시각보조앱 설리번+는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총 5개 국어 버전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전용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및 해외 시각장애인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국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iOS 버전도 이번에 출시됐다. 글로벌 버전은 12월 중 선보인다.

AI 시각보조앱 설리번+는 소셜벤처 투아트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가 마케팅,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개편으로 글로벌 앱의 면모를 갖춰 해외진출의 기반도 마련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장은 “시각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