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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3주년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내년 고객중심 경영 최우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2 15:49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11월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진행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 Sh수협은행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11월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진행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 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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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빈닫기이동빈기사 모아보기 Sh수협은행장이 2일 “2020년에는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뒷받침하는 영업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 대표이사,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되어 새롭게 출범한 Sh수협은행은 그동안 리테일금융 및 고객기반 확대를 강화해 왔다.

3년만에 총자산 13조 7000억원, 세전당기순이익 1760억원이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해 2016년말 198만 명에서 고객수가 올해 10월 기준 300만명 수준으로 확대됐다.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으로 디지털 뱅크 변화를 추진하고, 새로운 금융의 금맥을 찾아 미얀마에 소액대출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산업의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수협이 하루빨리 본질적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며 “수협은행이 공적자금 상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수산 전문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사에서 이동빈 수협은행장도 “지난 3년간 공적자금 상환과 자율경영기반 구축에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과 수협은행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아직 환골탈태(換骨奪胎)라 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만큼 2020년 퀀텀점프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성장을 거듭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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