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제2기 혁신아이콘 6개 기업 선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8 10:37

밀착 지원

사진 = 신용보증기금

사진 = 신용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제2기 혁신아이콘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신보는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6개를 ‘제2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신보가 지난 5월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 7월초 제1기 혁신아이콘으로 6개 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 제2기 기업을 선정했다.

제2기 혁신아이콘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내시경용 지혈제 개발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유통매장의 전자가격표시기기(ELS) 시스템을 개발하는 ‘라인어스’ △실시간 오디오 개인방송 ‘스푼라디오’를 운영하는 ‘마이쿤’ △딥러닝 얼굴 영상합성기술을 이용한 AI튜터서비스 기업 ‘머니브레인’ △AI 기반 의료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뷰노’ △온라인 취미 동영상 강좌 플랫폼 ‘클래스101’ 등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고, 올해 신설한 혁신아이콘 전담조직과 기업을 매칭해 분야별 컨설팅,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정보증료율(0.5%)과 전액 보증비율(100%)을 적용하고, 신보와 협약한 은행을 통해 금리인하(0.7%p)도 가능하다.

특히 공개모집으로 전환해 신보의 보증을 이용하지 않는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한 제2기 심사에는 제1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57개 기업이 지원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성장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지원 비중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이 향후 우수 스타트업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제1기 혁신아이콘 6개 기업에 총 40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했으며, 이들 기업 중 ‘토모큐브’와 ‘마켓디자이너스’는 혁신아이콘 선정 이후 각각 150억원, 104억원의 추가 투자도 유치했다. 또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AI기반 ETF펀드(QRFT)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연간수익률이 S&P500 지수상승률 대비 4%p이상 상회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이 혁신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견인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우수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혁신생태계 조성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AI 결제 등 디지털 금융 신사업 보폭 확대 [디지털 금융 혁신]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기존 지급결제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포인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과 AI 결제 등 차세대 결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계좌·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국내 제도화 시점에 발맞춰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2 유수영號 신정원,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10년 만에 개편…5일 새벽 서비스 중단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와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되는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을 1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 기술구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신용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오는 5일 새벽에는 대출과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일부 금융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계좌이체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신용·체크카드 결제 등 기존 계좌와 카드를 활용한 금융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구축 시스템 10년 만에 차세대로신정원은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개편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차세대 3 신한은행, 유출 사고 쟁점은 '인증 이후 통제'…"대량 조회 잡아야" [금융안전망 점검]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그동안 구축해 온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4시간 이상징후 모니터링과 역할 기반 접근통제(RBAC) 등을 운영해 왔지만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해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를 빼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존 통제의 작동 범위와 사각지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배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상혁 행장은 실제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지만, 취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자체에 대한 별도 배상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전문가들은 인증 이후의 대량 정보조회까지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5만명 정보 유출…'유출 자체' 배상안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