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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금융투자포럼]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 “베트남에 대한 국내 투자 상황 지켜볼 필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4 15:51

△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가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가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가 24일 “지난해 국내 개인 해외투자 송금액 중 베트남이 2위를 차지했다”며, “베트남 투자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글로벌 펀드의 해외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국내 개인 해외투자 송금한 금액은 6억 2500만 달러로 2015년보다 약 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액수로는 북미가 3억 4800만 달러로 가장높았고, 베트남이 6000만 달러, 캐나다 4000만 달러, 필리핀 27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윤 대표는 송금액 지표에서 베트남 투자를 꼽으면서 “베트남 투자에 대한 점김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각 지역별 해외자본 유입에 대해서는 “동부에 집중됐던 미국 해외자본 유입이 서부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각 지역별 해외 투자 현황에서는 약 629억 달러로 가장 높았던 미국과 80% 증가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유럽을 강조하면서 28%로 크게 감소한 아시아는 중국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윤 대표는 “글로벌 본드와 부동산 자산간 차이가 1995년대와 2008년을 제외하고 비슷한 폭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부동산 펀드의 유지성이 해외 부동산 투자의 이유로 꼽는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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