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용만 회장 “공유주방 규제 풀어 감사" 식약청 찾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5 14:25

(왼쪽부터)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의경 식약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사진=대한상의)

(왼쪽부터)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의경 식약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사진=대한상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식약처가 '공유주방' 규제완화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 회장은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위쿡)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과 함께 서울 목동 식약청을 방문해 이의경 식약처장 등과 만났다.

박 회장은 "공유주방이 골목식당, 치킨집으로 일컬어지는 초영세 스타트업에 큰 인기인데 샌드박스를 활용해 속도감 있게 해결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식약처는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식품위생법은 사업자 1명 당 독립된 주방을 요구했기에, 공유주방은 각 사업자마다 칸막이로 나눠 만드는 기형적인 형태로 운영됐다.

박 회장은 “최근 스타트업들을 만나보니,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규제라는 ‘덫’을 빠져나오려 애쓰는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4평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공유주방이 ‘골목식당 실험실’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약처의 공유주방 샌드박스 승인사례가 산업·금융부문 규제 샌드박스로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공유주방을 거쳐 창업한 경우 5년 생존율이 90%인 반면 거치지 않은 경우는 10%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식품·외식업자들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돼 식품, 외식업계의 유니콘을 탄생시키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