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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테크노마트 시범 구축 후 확장' LG유플러스, 5G 광중계기 상용화 및 인빌딩 구축 본격화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1 10:28

5G 품질 확보 솔루션 박차 및 대형 빌딩 내부 서비스 강화

△LG유플러스 직원이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인빌딩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이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인빌딩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형 빌딩의 내부 서비스 강화를 위해 5G 인빌딩용 장비를 설치, 장비와 안테나를 케이블로 연결해 5G 품질을 확보하는 솔루션 검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범적으로 강변 테크노마트 판매동과 사무동의 지하 5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서비스하는 인빌딩 5G 장비를 구축한 뒤 품질 측정을 통해 최대 600Mbps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했다.

이번에 검증을 완료한 삼지전자 5G 광중계기는 기지국 장비 제조사인 삼성전자, 노키아, 화웨이 등 모든 제조사 장비와 호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외에도 모듈 및 함체 최적화를 통해 장비 사이즈를 4G LTE보다 30% 이상 소형화함으로써 설치 및 공간 확보가 용이해진 것이 특장점이다.

특히, 기업은 시분할 방식(TDD)의 5G 광중계기는 기존 주파수 분할방식(FDD)의 4G 광중계기와 달리 정확한 시간 동기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삼지전자와 먼저 5G 장비제조사에 협업을 제안, 상용화를 완료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광중계기 상용화로 LG유플러스는 5G 인빌딩 커버리지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고 삼지전자는 5G 장비 수출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더ㅏ.

하반기부터 5G 인빌딩 구축 작업을 본격화해 대형 빌딩과 지하철 환승역 등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5G 인빌딩 장비를 구축하는 등 고품질 인빌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오한 LG유플러스 Access담당은 “5G 인빌딩 솔루션 적용으로 안정적인 5G 서비스 품질 확보가 어려운 대형 빌딩 내에서도 고객들은 고품질의 5G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5G 광중계기 개발로 국내 중소 기업과의 상생 활성화 및 다양한 5G 인빌딩 서비스 품질 확보에 보다 다가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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