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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정재욱 사장, 올해 최대 2400억 원 자본확충 전개…KB증권과 협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28 15:09

2020년까지 자체적으로 5000억 원 규모 보완자본 확충

△KDB생명 정재욱 사장

△KDB생명 정재욱 사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보완자본 확충을 위해 대표주간사인 KB증권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본확충 실무단계에 돌입했다고 28일(화) 밝혔다. 다만, 세부적인 규모 및 금리, 발행시기는 주관사와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KDB생명은 지난 22일(수), 임시 이사회를 열고 다가오는 후순위채 만기도래금액과 사채발행 한도금액을 산정하여 올해 중으로 최대 2,400억원 규모의 보완자본(후순위채 또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는 안건을 승인한 바 있다.

KDB생명측은 2020년까지 차환발행을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5,000억원의 보완자본을 확충하겠다는 중장기 사업계획과 만기도래 후순위채의 대환목적, 그리고 IFRS17과 K-ICS 도입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RBC비율 유지와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발행 시장상황이 우호적인 만큼 성공적인 보완자본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흑자기조 유지 및 실적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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