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V50 1호 수리의뢰자...붐박스 스피커 진동으로 선반에서 떨어져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4 09:38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인증샷과 후기

△1호 수리의뢰자라고 밝힌 유저의 LG전자 V50 씽큐 파손 사진/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및 편집)

△1호 수리의뢰자라고 밝힌 유저의 LG전자 V50 씽큐 파손 사진/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캡처 및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LG전자 V50 씽큐 모델의 1호 수리 의뢰자라고 밝힌 이의 글이 올라왔다.

스마트폰이 파손된 사진 몇 장과 상세한 후기가 첨부된 이 글은 사이트 내에서 빠른 시간에 인기 게시물로 등록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이 댓글 등을 통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게시자가 올린 글의 내용에 따르면 샤워하기 전 사용자는 음악을 재생한 뒤 선반에 올려두었고 샤워 중에 퍽하는 파열음이 들려 보니 LG전자 V50 씽큐가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수리를 의리한 후 직원에게 들은 관련 정보를 정리한 글/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수리를 의리한 후 직원에게 들은 관련 정보를 정리한 글/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그는 약간의 파손은 감수할 마음으로 그대로 사용하고자 했으나 기기가 스스로 재부팅이 된 후 4~50분 간격으로 온·오프를 반복한 뒤 발열이 심해지고 온·오프 간격이 더욱 짧아져 수리를 의뢰했다고 한다.

카메라, 충전 단자 외에는 분리 자체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파손 수리에는 메인보드 38만 원, 배터리 후면 커버 6만 원이 소요된다고 들은 사실을 글에 적시한 그는 현재 초기화 이후 재부팅했을 시 증상이 완화되는 행운이 본인에게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후기를 정리했다.

만일 재부팅 이후 증상 완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면적인 교체 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진동으로 인해 기기가 떨어진 것에 대해 게시자와 커뮤니티 유저들은 LG V50 씽큐에 적용된 붐박스를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LG전자가 V50 씽큐에 적용한 붐박스 스피커 홍보 자료/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LG전자가 V50 씽큐에 적용한 붐박스 스피커 홍보 자료/사진=오승혁 기자(웹페이지 자료 편집)

붐 박스 스피커는 폰 자체가 울림통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반, 테이블 등에 올리면 강력한 중저음으로 박진감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스피커를 따로 마련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훌륭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 측은 어필한 바 있다.
많은 사용자가 샤워, 세면 등의 활동을 할 때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상 등을 재생해둔 뒤 사용하는 상황에서 붐박스 기능이 필요 이상으로 강력하여 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이는 사용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과 이는 LG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 생활 습관에 따른 실수로 보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