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정태호 하나금융, 청라 글로벌캠퍼스 오픈…드림타운 2단계 완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06 11:31

통합데이터센터 이어 그룹 연수시설…김 "디지털 인재 육성 글로벌 허브"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연수 시설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오픈하고 청라 하나드림타운 2단계 사업을 완성했다. 지난 4일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 오픈 행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열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 내외빈이 지구본 모양의 물뿌리개에 담긴 세계 각국의 물로 식수를 하는 '글로벌 식수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이학재 국회의원, 아키히코 시라야마 일본 TOZAI 대표이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용범 인천 시의회의장, 송영길 국회의원, 김교흥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 최종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 사진=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연수 시설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오픈하고 청라 하나드림타운 2단계 사업을 완성했다. 지난 4일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 오픈 행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열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 내외빈이 지구본 모양의 물뿌리개에 담긴 세계 각국의 물로 식수를 하는 '글로벌 식수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이학재 국회의원, 아키히코 시라야마 일본 TOZAI 대표이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용범 인천 시의회의장, 송영길 국회의원, 김교흥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 최종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 사진= 하나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청라시대'를 위해 3단계로 구축중인 하나드림타운의 일환으로 통합 데이터센터에 이어 상암월드컵 경기장 5배에 달하는 그룹 연수시설을 오픈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 인재 육성을 위한 연수 시설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오픈하고 청라 하나드림타운 2단계 사업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됐다.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를 비롯한 그룹 전 관계사의 국내 직원 뿐만 아니라 전세계 24개국 190개 글로벌 네트워크에 소속된 해외 직원들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요람으로 활용된다.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하나드림타운은 2017년 6월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에 이어 2년 만에 2단계 사업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완공하면서 지난해 10월 선포한 ‘손님 중심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의 전환’을 위한 디지털 비전 실현의 기반이 마련됐다.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의 초석이 될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전세계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소통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인 전문 금융인력 양성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향후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약 5배에 달하는 17만 6107㎡(약 5만 3000여 평)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수 시설이다. 교육동(글로벌 러닝 센터)과 로비동(스페이스원), 숙소동(하나 오픈하우스) 등 총 3개동의 건물이 H자 모양으로 이뤄져 있고, 실내체육관, 잔디구장 및 글로벌필드로 구성돼 있다.

또 글로벌 필드(Global Field)는 지구를 10만분의 1로 축소한 대규모 원형 형태의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글로벌캠퍼스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일 청라에서 ‘하나 글로벌 페스티벌(Hana Global Festival)’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라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디지털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홀딩스 회장, 블록체인의 대가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수석 고문, 구글이 최고의 미래학자로 선정한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 연구소 소장, 언어천재로 불리는 조승연 작가와 함께 ‘글로벌과 디지털, 그리고 휴머니티’라는 키워드로 지식의 향연을 펼쳤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한 ‘하나 푸른 음악회’에는 싸이, 인순이, 업텐션, 여자친구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이번 하나글로벌캠퍼스 오픈으로 완성된 하나드림타운 2단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마지막 3단계 사업인 그룹 HQ(헤드쿼터)까지 완성되면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청라에서 글로벌 넘버원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