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가전·TV 고급화 전략 성공...“수익 개선 지속될 것”-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02 08:22

LG전자, 가전·TV 고급화 전략 성공...“수익 개선 지속될 것”- KB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가전, TV 사업 고급화 전략의 성공적 안착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2일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시그니처(Signature) 제품 라인업, 초대형 OLED TV 판매 확대 등의 가전제품의 고급화 전략을 통해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9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5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 하락한 75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상·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60%, 40%로 예상돼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이라며 “특히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의 신규 생산능력 확대로 하반기 TV 부문은 OLED TV 판매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LG전자의 명품 가전 고급화 전략에 긍정적인 기대를 걸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가전, TV 부문이 시그니처 제품 라인업 확대와 초대형 OLED TV 판매 등을 통해 가전제품의 고급화 전략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중심의 고급화 전략이 LG전자 가전, TV의 전반적인 인지도 개선과 제품의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LG전자의 창사 이래 최초 매출액 20조원 돌파에 대한 기대 또한 숨기지 않았다.

김 연구원은 “가전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주요 경쟁업체들의 수익성을 3배가량 웃돌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조원 돌파를 예상한다”며 “내년부터는 ZKW 합병에 따른 전장부품(VS) 부문의 흑자전환 가시성도 높아 향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