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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12일 오후 2시~5시 강원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 진행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1 10:09

TV, 인터넷, 모바일 연계한 기부 및 모금방송 진행

△CJ헬로가 진행하는 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 홍보 포스터/사진=CJ헬로

△CJ헬로가 진행하는 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 홍보 포스터/사진=CJ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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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CJ헬로가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원 산불피해 돕기 전국민 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금방송은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재난보도영상 및 이재민 사연, 위로 공연 등을 통해 현장 모금활동과 전화 ARS 모금을 독려한다.

이번 모금방송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와 강원도청·고성군청·강릉시청·속초시청 4원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강원도지사, 자치단체장, 국회의원,강원도 출신 연예인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지역채널 외에도 전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12일부터 온라인 기부를 위한 네이버 해피빈 CJ헬로 굿액션 캠페인-나누는 사랑, Again 강원도 개시한다.

케이블TV사업자들도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힘을 모았다. CJ헬로를 비롯한 케이블TV사업자들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채널 하단 자막을 통해 전화 ARS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J헬로 모금방송 시청 및 참여 방법 안내/사진=CJ헬로

△CJ헬로 모금방송 시청 및 참여 방법 안내/사진=CJ헬로

가장 빠른 재난방송을 시작으로 종합재난관리시스템을 가동해 구호-복구-모금활동을 연이어 실행했다. 지역과 밀착한 케이블TV가 실질적인 지역 재난 대응의 중심점이라는 책임감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이번 재난에도 각 단계를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었다.

특히, 총 46시간 재난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원 인제 산불이 발생한 4일 오후 4시 52분과 고성 산불이 발생한 9시 5분에 가장 빨리 뉴스 특보를 방송하고 다음날까지 연속 30시간, 6일까지 사흘간 총 46시간 재난방송으로 재난상황과 대피요령 등을 입체적으로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채널·온라인·모바일 등 옴니채널 생중계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전국민의 눈과 귀가 되었다.

5일 오전에는 발 빠른 구호·복구활동을 병행했다. CJ헬로 영동방송 사회공헌캠프는 CJ나눔재단과 연계하여 긴급구호물품과 인력을 지원했다. 오전 중 방송 피해를 100% 복구한 데 이어 산불 피해 가입자에 대한 방송과 인터넷 요금 감면을 피해규모에 따라 1~3개월, 전소가구에게는 최대 1년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CJ헬로는 강원도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강원 동해안으로의 여행이 지역경제 살리는 가장 큰 봉사활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윤경민 CJ헬로 미디어사업본부 제작담당은 “CJ헬로는 케이블TV가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신속·정확한 재난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난을 단순 보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난 현장에 직접 참여해 구호·복구 활동까지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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