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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프로축구연맹과 5G 중계·콘텐츠 강화로 K리그 부흥 이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8 12:52

1등 5G 기반 차별화 5G 축구 콘텐츠 발굴, K리그 활성화

△하나 원큐 K리그1 2019 홍보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K리그 홈페이지 자료 편집)

△하나 원큐 K리그1 2019 홍보 포스터/사진=오승혁 기자(K리그 홈페이지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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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KT와 (사)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 5G 체험관에서 프로축구 저변 확대 및 차별화된 5G축구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 윤용필 스카이티브이 사장,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조영증 심판위원장, 김현태 경기위원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현모 KT 사장과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각 사를 대표해 1등 5G 기술을 통한 대한민국 프로축구 부흥을 기원하며 하이파이브! KT 5G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5G와 MR 기술을 결합해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실내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MR 스포츠 등 5G가 가져올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제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은 KT의 국내 1등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축구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스카이티브이와 프로축구연맹 간 전략적 제휴와 협력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2019 K리그2(이하 K리그2) 개막전을 생중계하며 파트너십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KT그룹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스카이티브이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프로야구, 프로농구, ATP 월드투어 테니스 등의 중계를 다년간 제작해왔다.

이를 통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K리그2 전체 182개 경기 중 81개 경기를 TV 생중계하고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동시 방영해 국민들에게 축구와의 접점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K리그2는 2부 리그지만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아산 무궁화, 광주 FC 등 강팀들이 대거 포진해 K리그1 못지않은 경기력으로 국내 프로축구 흥행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전국 2,940만 가구에 송출되는 스카이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축구 팬들이 K리그2를 만나볼 수 있게 돼 앞으로 KT그룹과 프로축구연맹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축구 붐에 귀추가 주목된다.

구현모 KT Customer&Media 부문장 사장은 “KT그룹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5G를 활용해 차별화된 축구 중계를 제공하고, 5G 스타디움 구축 경험을 프로축구에 접목해K리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고 차원 높은 5G 축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더 나은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해 국민기업으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KT그룹이 보유한 1등 5G 기술력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시즌부터 2부 리그 중계 자체 제작을 시작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KT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중계 환경 구축과 중계 채널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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