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 포용과 혁신의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 예비인가 신청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7 19:24

글로벌 챌린저뱅크 모델 추구

박재민 비바리퍼블리카 사업총괄 이사가 제 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예비인가 신청서를 들고 있다./사진=비바리퍼블리카

박재민 비바리퍼블리카 사업총괄 이사가 제 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예비인가 신청서를 들고 있다./사진=비바리퍼블리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7일 포용과 혁신의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하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은행으로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금융 시장 혁신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대의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새로운 은행의 모델인 챌린저뱅크(Challenger Bank)를 설립하고자 하는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토스뱅크는 진정한 챌린저뱅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소외 계층(underbanked)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되어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특히 집중하고자 하며, 토스와 주주사와 협력사 등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 및 지난 4년간 토스를 통해 쌓아온 금융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존 시장에 없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대주주로 60.8%, 한화투자증권 9.9%, 알토스벤처스 9%, 굿워터캐피탈 9%, 한국전자인증 4%, 베스핀글로벌 4%, 무신사 2%, 리빗캐피탈 1.3%의 지분 투자로 주주 구성이 완성됐다.

국내 1위 배달 서비스 배달의민족과 국내 1위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토스뱅크와 긴밀하게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하였다.

토스뱅크는 예비인가를 통과하면 1000억원의 자본금 규모의 준비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본인가 통과 후 영업을 시작할 때 2500억원 자본금 규모의 은행을 설립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토스 대표는 “토스를 통해 국내 핀테크 산업을 열었다면, 토스뱅크를 통해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토스뱅크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해 준 주주들과 함께 진정한 챌린저뱅크를 만드는데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