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정우 포스코 회장 “2차전지 포함 신성장 부문을 미래먹거리로 키우겠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0 19:54 최종수정 : 2019-01-11 14:26

201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철강업계 CEO 및 정부 관계자들. (사진은 좌로부터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철강협회 회장,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의원,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민동준 연세대학교 부총장, 이민철 철강협회 부회장)

201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철강업계 CEO 및 정부 관계자들. (사진은 좌로부터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철강협회 회장,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의원,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민동준 연세대학교 부총장, 이민철 철강협회 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지난 반세기 넘게 갖은 역경을 헤쳐나가며세계 6위의 철강강국으로 우뚝 선 저력이 있지만, 높아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대응을 위해 통상대응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한국철강협회 회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대응을 위해 업계의 통상대응력 향상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가지 제언으로 ▲민관이 합심하여 규정과 절차에 따라 해외의 불합리한 무역조치 대응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혁신 ▲라이프 사이클 어세스먼트(Life Cycle Assessment) 관점에서 철강의 친환경성을 홍보 등을 제시했다.

신년사를 마치며 최회장은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서 가장 높이 난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이 있다"며 "해현경장의 긴장감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격려했다. 해현경장은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느슨해진 것을 긴장하도록 다시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최 회장은 곧 이어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포스코그룹 전체로 보면 철강이 중요하지만 글로벌 철강 수요는 공급과잉 등의 문제가 있다"며 "신성장부문이 중요하겠다는 판단에 신성장부문을 만들고 2차전지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사업 추진여부와 향후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사내 신성장부문의 전략을 통해 정리될 것이다"라며 "바이오 산업 추진 시 포항공대(포스텍)등의 연구 결과, 출적된 기술 등 기존 역량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을 비롯하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명재 국회철강포럼 의원,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민철 철강협회 부회장 등이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50명이 참석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