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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성장과 변화 통해 고객 눈높이 뛰어넘자"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2 16:07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사진=LG전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사진=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지금은 성장을 위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므로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

조성진닫기조성진기사 모아보기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남다른 생각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며, 경쟁의 골든 타임을 정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겸한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변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구성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에 힘을 모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말 임직원들로부터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질문과 제안을 받아 이를 토대로 중점추진과제를 준비했다.

조 부회장이 밝힌 3대 중점추진과제는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선제적 미래준비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조 부회장은 고객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이를 위한 ‘성장’과 ‘변화’의 강한 추진을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먼저 성장과 관련해 “주력사업은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면서 수익 창출을 위한 효율적 방법들을 철저하게 고민하고 실행하자”며 “효율화를 통해 확보된 자원을 육성사업에 집중 투자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변화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성장을 위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조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품질, 안전, 환경, 그리고 정도경영은 성장과 변화를 위한 경영의 기본”이라며 “업무 전반에 적용하고 철저하게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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