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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권영수 부회장 “LG유플러스 반드시 1등 오를 것 확신”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6 14:16 최종수정 : 2018-07-16 14:24

㈜LG로 옮기기 전 LGU+ 임직원에 메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 부회장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를 떠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 부회장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를 떠난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16일 권 부회장은 사내 메일을 통해 “여러분, 제가 이번 LG그룹 인사 결과에 따라 지난 2년 7개월간 몸담았던 LG유플러스를 떠나게 됐다”며 “2015년 12월 LG유플러스 가족이 된 것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년 7개월의 시간이 흘러 작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등 유플러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업무에 임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에게 당부도 잊지 않았다. 권 부회장은 “다가올 5G 시대를 대비해 전 임직원이 네트워크 구축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까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고 있다”며 “믿음직스러운 리더들이 있고, 강력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하나된 직원들이 있기에 5G에서 유플러스가 반드시 일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그룹의 일원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다”며 “내재돼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일등 유플러스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 부회장은 2015년 12월부터 LG유플러스를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사로 2년 8개월만에 수장이 바뀌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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