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재건축 탑 브랜드 위상 공고 ‘디에이치’... ‘디에이치 아너힐즈’서 ‘대치 쌍용 2차’까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0 14:00

2015년 ‘삼호가든 3차’ 수주전에 첫 등장
반포 주공1단지 이어 대치 쌍용 2차 품어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 /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 / 사진=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H)’가 재건축 탑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 상반기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대치 쌍용 2차’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런칭 3년 만에 GS건설 ‘자이’, 삼성물산 ‘래미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2일 현대건설은 ‘대치 쌍용 2차 아파트’를 수주했다. 이날 대치동 극동교회에서 열린 이 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총 196표를 얻어 155표를 받은 대우건설을 41표 차로 제치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치 쌍용2차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364가구를 6개동, 총 560가구로 탈바꿈한다. 단지명은 ‘디에이치 로러스’다.

이번 수주는 대치동 ‘디에이치 타운’ 건설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대치 쌍용 2차를 시작으로 인근 사업장인 대치 쌍용 1차, 대치 우성 1차아파트 재건축 시공권도 확보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며 “대치 쌍용 2차는 대치동 ‘디에이치 타운’의 초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대치 쌍용 2차 아파트'. / 사진=다음로드뷰.

현대건설이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대치 쌍용 2차 아파트'. / 사진=다음로드뷰.



이처럼 디에이치는 런칭 3년 만에 재건축 시장 최상위급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대건설은 ‘강남 재건축 강자’ 부상을 위해 디에이치를 지난 2015년 런칭했다. 2015년 4월 ‘삼호가든 3차’ 수주전에서 처음 등장한 이 브랜드는 내년 8월 첫 분양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를 앞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삼호가든 3차, 디에이치아너힐즈, 방배 5구역, 반포 주공 1단지 1·2·4 주구(이하 반포 1단지) 등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디에이치를 통해 시공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디에이치는 강남 재개발 수주전에서 현대건설만의 고품격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에이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강남권역 ‘H’자 수주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확보다. 강남권역 H자 수주는 첫 번째 축으로 양재대로 라인을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개포(디에이치 아너힐즈, 개포1단지, 개포8단지)-잠실(가락시영)-강동(둔촌주공) 수주에 성공하고, 반대 축은 한강변을 중심으로 정하고 삼호가든3차 분양과 함께 적극적인 인근 단지 수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중간축은 삼성로 라인을 삼성동 GBC를 중심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강남권역 H라인 끝에 있다.

또 다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H자 수주가 디에이치의 공식적인 목표이지만, 마지막 퍼즐은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이 아파트는 지난 1976년 현대건설이 만든 곳으로 상징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에이치 궁극적인 목표인 강남권역 H라인 끝에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있다”며 “이 단지는 상징성이 매우 큰 곳으로 ‘현대건설이 건설한 단지를 디에이치가 재건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