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종구, 은행장들 만나 "희망퇴직 활성화" 취지 전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8 23:23

은행장 간담회 개최…은행권 "청년채용 확대 도움되도록"

은행연합회는 28일 금융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맨아랫줄 왼쪽부터 임용택 전북은행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가운데줄 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김경룡 대구은행장 내정자,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장. 맨윗줄 왼쪽부터 서현주 제주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 사진= 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28일 금융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맨아랫줄 왼쪽부터 임용택 전북은행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가운데줄 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김경룡 대구은행장 내정자, 민성기 신용정보원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허인 국민은행장, 문재우 금융연수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장. 맨윗줄 왼쪽부터 서현주 제주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손상호 금융연구원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 사진= 은행연합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희망퇴직 활성화 취지를 설명했다.

신규 채용 여력 확보를 위해 희망퇴직을 권장하는 이른바 '세대간 빅딜'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구 위원장은 28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희망퇴직 활성화 취지를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은행권이 사회적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과 청년채용 확대 노력 등에 대해 감사의사를 표명했다.

최종구 위원장을 비롯 은행장들은 경영효율성 제고, 청년채용 확대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종구 위원장은 지난 9일 금융위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에서 "은행들에 눈치 안 줄테니 희망퇴직을 적극 하도록 하고 퇴직금을 올려주는 것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하고 은행장들에 전달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또 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한 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투명성 제고,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등 정부의 금융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했다. 김태영 회장은 "은행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구 위원장과 김태영 회장을 비롯,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씨티·수출입·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케이뱅크·카카오은행장과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대표, 유관기관에서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원장까지 총 26인이 참석했다.

한편,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가 마무리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자금세탁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