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기업은행, 캄보디아 프놈펜 지점 설립 예비인가 취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2 10:28

연내 영업개시 계획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 사무소가 현지 중앙은행(NBC)으로부터 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가 취득은 2015년 1월 프놈펜 사무소를 설치한지 3년 3개월만의 결실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 금융기관이 상업은행 설립인가를 받은 것은 기업은행이 세 번째다.

기업은행은 IT시스템 구축, 현지직원 채용 및 교육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현재 5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풍부한 저임금 노동력과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외환규제로 중국과 베트남을 이을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 출범한 AEC(Asean Economic Community)가 활성화되면 더욱 많은 한국기업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8월 지점 설립 인가 신청 뒤 지지부진하던 인가 취득은 지난 1월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기업은행장의 캄보디아 중앙은행 방문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김도진 행장이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부총재를 만나 기업은행이 보유한 중소기업 금융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인가를 요청한 것이 주효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중기(中企)금융 역량을 활용해 현지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캄보디아 현지 중소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동반자금융 실현하고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