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독보적 기술로 양수발전 시장 공략…‘RBM 굴착공법’ 경쟁력 확보
DL이앤씨가 양수발전에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수발전소는 물을 가두는 상‧하부 댐과 이를 연결하는 수직터널, 댐의 물로 전력을 생산하는 지하발전소 등으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이 중 ‘...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두산에너빌, 한전KPS와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나서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한전KPS와 손잡고 해외 발전사업 공동 개발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7일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
2025-11-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영국서 1404억 친환경 초고압 변압기 수주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친환경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400킬로볼트(kV)급 12대와 275kV급 1대로 총 13대를 수주했다. 총 수...
2025-07-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 협업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전문기업 한전KDN과 손을 맞잡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분당두산타워에서 한전KDN과 '에너지 분야 ...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L이앤씨,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수주…5000억원 규모
DL이앤씨가 21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충북 영동군 상촌면·양강면 일원의 영동양수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5034억 원에 달하는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수로터널 등 토목공사를 ...
2024-08-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홍대 문화예술 새바람 '레드로드발전소' 5월 본격 시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경의선 책거리’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확장된 ‘레드로드 발전소’로 오는 5월 구민 곁으로 돌아온다. 8일 마포구에 따르면, 경의선 책거리는 관내 관광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와 인...
2024-04-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손보, 금감원에 메리츠증권 ‘펀드 위법 여부’ 조사 요청
롯데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에 메리츠증권의 위법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6일 금감원에 메리츠증권의 미국 프론테라(Frontera)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관련 펀드...
2023-03-0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