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격전지’ 김포국제공항, 롯데 ‘1위 사수’ vs 신라 ‘턱 밑 추격’
김포국제공항이 면세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주류와 담배 등을 판매하는 DF2 구역 사업권 입찰에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 모두 참여하면서다. 2030년까지 국내 공항에 신규 매장을 낼 수 있는...
2024-01-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에이블리, 창사 5년만 첫 연간흑자…무신사와 ‘2강 구도’ 구축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역대 최고 거래액과 매출을 경신하며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패션 커머스에서 탑라인 성장을...
2024-01-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에 8800억 대금 조기 지급
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 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2024-01-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쿠팡 ‘부당비교광고’ 행위 공정위 신고 “고객에 오인 소지 제공”
11번가는 쿠팡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면 쿠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1번가는 “지난 3일 쿠팡 측이 자사의 뉴스룸을 통...
2024-01-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구원투수 될까” 노브랜드, 6년 만 이마트24 재입점 테스트
이마트 PB(자체)브랜드 ‘노브랜드’가 편의점 이마트24에 재입점을 염두에 두고 테스트에 들어갔다. 2022년 처음 연간흑자를 달성한 이마트24가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자 마련한 대응책으로 풀...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부회장, 스타필드 수원서 새해 첫 현장 경영 “최상의 서비스 선사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정용진 부회장은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글로벌 역량 강화’ CU,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편의점 CU는 국내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모히건 인스파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세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CU 인스파이어 리조트점(1, 2호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 ‘화장품 복합매장’ 새단장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61개 브랜드로 구성된 화장품 복합매장으로 샤넬 코스메틱을 비롯해 디올, 에스티로더, SK-II, 랑콤, 설화수 등 주요 ...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한문일, 3조 쥐락펴락 서른다섯 용띠 사나이 [3040 청룡이 나르샤]
용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 특징으로 리더십과 열정을 꼽는다. 힘들 때에도 빛을 발할 수 있는 강인함으로 모두를 아우른다고 한다. 이런 용띠들 특징은 나이를 막론하고 여러 세대에게 적용된다. 현재 무신사를 이끌고...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자수첩] 중국 이커머스의 습격
얼마 전 모임에서 한 친구가 말했다. “난 이제 쿠팡, 다이소에서 물건 안 사. 무조건 알리만 써. 엄청 싼데 품질도 괜찮거든.” 최근 국내 시장에서 급격히 커진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존재감이...
2024-01-1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슈퍼 올해 물류 통합 박차…강성현號 ‘그로서리 1번지’ 속도
롯데마트와 슈퍼가 올해 물류 통합 작업에 주력한다. 지난해 상품 소싱·운용 통합, 임직원 ‘원팀’ 체제를 구축한 데 이은 새로운 통합 작업이다. 아직 완전한 통합 단계까지 이른 감이 있지만, 시너지 극대화를 위...
2024-01-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라스베이거스에서 생긴 일’ 지드래곤, 정기선·신유열 등 오너 3세들과 와인 한 잔
가수 지드래곤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와 깜짝 와인 회동을 했다.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이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
2024-01-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LG생활건강, 4년 9개월 갈등 봉합…로켓배송 직거래 재개한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이 다시 손을 잡았다. 갈등을 겪은 지 4년 9개월 만의 봉합이다. 이제 쿠팡고객은 엘라스틴, 페리오, 코카콜라, CNP 등 LG생활건강 상품들을 다시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과 LG...
2024-01-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안정은 11번가 사장 “2024년 오픈마켓 사업 흑자전환 원년” 선언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새해 첫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전환 원년으로 만들고 2025년 영업이익 창출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11번가는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
2024-01-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남녀경계 없앤다”…현대百의 새로운 파격 실험
현대백화점이 ‘파격’과 ‘실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현대서울로 백화점의 기본 공식을 파괴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말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또다시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나섰다. 업계 최초로 남, 녀...
2024-01-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미국산 계란’ 4990원에 판매 “국내산 대비 30%↓”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11일부터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계란을 4990원(30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국내산 계란 30구 평균 판매가 대비 약 30% 낮은 가격이다. 회사 측은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2024-01-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SM엔터 배경은?…“오디션 떨어지고 키·수호가 위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해 화제다. 정 부회장은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형 SM에 오디션 보러왔다 응원해줘”라는...
2024-01-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한우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등장한 이유는?
롯데마트 한우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등장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투자 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소비자는 가치소비를 실현할 수 있고, 기업은 브랜드 홍보 효과와...
2024-01-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 설 선물 ‘인기 신선세트 강화’…소비자 부담 낮춘다
이마트(대표이사 한채양)는 명절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와 샤인머스캣, 건견과 대상으로 전년 설 대비 주력 세트 가격 인하와 가성비 세트 물량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낮춘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
2024-01-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대학생 해외 연수단 2기 출범···방송·유통업계 젊은 인재 육성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김재겸)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방송, 유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선진 유통 시장 탐방을 지원하는 ‘대학생 해외 연수단 2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01-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심각한 생존 문제” 중소상공인,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 중단 촉구
중소상공인이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사전에 규제하는 ‘플랫폼 경쟁촉진법(플랫폼범)’의 입법을 강행하려고 나서면서다. 지난해 말 국내 최대 스...
2024-01-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스키 사업 접고, 주가는 내리막길...그래도 후배 칭찬하는 배포 큰 용진이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던 위스키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불황으로 사업 효율화 차원에서 정리에 들어갔다. 위스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약 2년 만의 일이다. 올...
2024-01-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