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한다…경영 투명성 강화
롯데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며 경영 투명성 강화, 사외이사 독립성 제고에 나선다. 20일 롯데에 따르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
2024-03-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당 절차 개선 나선 현대백화점그룹…“깜깜이 배당 없앤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이른바 ‘깜깜이 배당’을 없애기 위해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배당 절차 개선에 나선다. 현재의 ‘선(先) 배당기준일, 후(後) 배당액 확정 방식’을 ‘선(先) 배당액,...
2024-03-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업권 3년 연장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화장품·향수·패션·액세서리 매장 사업권을 3년 연장해 2027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017년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 사업...
2024-03-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랜드월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일반·디자인 직무 모집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패션사업부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신입공채 전형은 4월 7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20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모집직무는 ▲영업 ▲상품기획 ▲마케팅 ▲온라인MD ▲...
2024-03-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000억 쇼핑 지원금 쏜다…레이 장 “동반성장 지원”
알리익스프레스는 K-Venue(케이베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00억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000억 페스타’는 국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K-Venue에 입점한 국내 기업과 브...
2024-03-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
2024-03-1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CU, 외국인 맛집이었네…시내·공항 인기 ‘훨훨’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 국내 면세점들을 꼭 들렀다면 이제는 국내 편의점을 찾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소비성향이 달라진 점도 있지만, K-...
2024-03-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가상 아이돌 팬 10만명 몰렸다” …‘엔터 테넌트’ 성지된 현대百
현대백화점은 최근 더현대 서울에서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한 버추얼 아이돌 세 팀의 팝업스토어를 다녀간 고객이 10만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약 한 달간 진행한 팝업스토어 매출은 총...
2024-03-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제 배달비 0원” 쿠팡이츠의 파격, ‘무제한 무료배달’ 시작
쿠팡이츠가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비 0원인 ‘무제한 무료배달’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음식가격을 10% 할인해주는 와우할인이 무제한 무료...
2024-03-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 ‘상암 DMC 개발 사업’…“서북권 최대 미래형 쇼핑몰 추진 속도”
롯데쇼핑이 ‘상암 DMC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의 새로운 서북권 개발 구상 구체화에 따른 것으로 롯데쇼핑은 DMC 개발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최근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센터(DMC)의 디지...
2024-03-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회장님이 치켜세운 ‘이마트24’ 어이할꼬
한채양 대표는 신세계 구원투수다. 지난해 9월 투입됐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 등 3개사를 맡고 있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모토로 내걸었다. 오프라인 유통에 집중하겠다는 얘기다. 편의점 이마트...
2024-03-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직구에는 직구로” 中공세에 맞서는 국내 이커머스, ‘日 직구’ 공략
중국 직구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가 거세지자 국내 이커머스도 ‘직구’로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엔저화 현상이 지속되고, 일본 제품 수요도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일본 직구’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중국 이...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우아한형제들, 배민1 ‘대필서명’ 공식 사과…“재발 방지할 것”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이국환)은 15일 대필서명을 통해 음식점주도 모르는 사이에 배민1 서비스에 가입된 사례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최근 경기와 제주 ...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오토메이션 분야 대규모 공개 채용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24년 상반기 오토메이션 직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FS는 물류설비 보전을 담당하는 오토메이션 부문에서만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토메이션에서 진행해 ...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포스티, 지난해 거래액 2.5배 성장…60대 고객 129% 증가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2.5배의 거래액 성장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포스티가 2023년 거래액을 조사한...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중국남방항공 제휴 서비스 오픈…“9700만 글로벌 회원 품는다”
신세계면세점은(대표이사 유신열) 중국 3대 항공사 ‘중국남방항공’과 제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월 중국남방항공과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세계면세점은...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실적 내라” 칼 빼든 신세계 정용진, ‘CEO 교체 1호’ 누가될까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신상필벌 인사’를 예고했다. 실적이 부진한 CEO는 수시 교체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신세계 계...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免,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서 인기 뷰티 브랜드 프로모션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내달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기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할인 혜택 제공,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로보틱스·CJ프레시웨이와 맞손, ‘푸드서비스 자동화’ 시장 공략
한화로보틱스(대표이사 서종휘)가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와 ‘푸드서비스(급식·외식)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양사는 ‘푸드서비스 자동화’ 관련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서비스 손질…100% 환불 서비스 지원
알리익스프레스가 고객 서비스 손질에 나선다. 소비자 보호 정책 강화를 위해 고객센터 전화상담 서비스를 지원, 업계 최고 수준의 환불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14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빠르고 편리한...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쇼핑모아, ‘모아농장’ 무료 과일 수확 1만 5000명 돌파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홈쇼핑모아 앱 내 미니게임 ‘모아농장’에서 무료로 과일을 수확한 이용자가 1만 5000명을 돌파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정식...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韓에 3년간 1조4000억 투자…알리바바 “투자 지속 확대”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자회사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향후 3년간 1조원 넘는 금액을 투자한다. 연내 물류센터 구축 계획까지 세웠다. 14일 알리바바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한국에서 사...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지난해 무신사서 거래액 10억 이상 입점사만 500여개
지난해 국내 패션 시장에서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입점 브랜드의 연간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신사에서만 연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곳...
2024-03-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