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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새 대표에 강신봉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1 09:34

강신봉 신임 대표. /사진=파리크라상

강신봉 신임 대표. /사진=파리크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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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파리크라상이 이베이와 요기요, 삼성전자 등을 거친 강신봉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시작으로 이베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삼성전자 등을 거치며 전략과 플랫폼, 소비자 사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CBT(Cross Border Trading) 사업을 총괄하며 국가 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사업 성장과 경영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D2C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D2C 사업 전략과 혁신을 담당했다. 기존 유통채널을 거치는 방식에서 나아가 고객과 직접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경험과 마케팅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강신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소비자·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영 경험과 변화관리 역량을 갖춘 경영자”라며 “고객과 시장 중심의 혁신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해 파리크라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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