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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운항증명 취득 완료…30일 김포-사천 노선 정기운항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0 15:52

12일 주 6일, 1일 2회 부정기 운항 시작
30일부터 주 7일, 1일 4회로 범위 확대

김포-사천 노선 운영 기재인 섬에어 1호 신조기. /사진제공=섬에어

김포-사천 노선 운영 기재인 섬에어 1호 신조기. /사진제공=섬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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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대표이사 최용덕)가 10일 운항증명(AOC)을 교부받으며 상업 운항을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섬에어 안전운항체계 검증을 완료하고 항공안전법에 따라 AOC를 발급했다. 이에 따라 섬에어는 오는 30일부터 김포-사천 정기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나선다.

섬에어는 오는 12일 김포-사천 부정기편을 주 6일, 1일 2회 왕복 운항한다. 오는 30일부터는 매일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이날 오후부터 섬에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AOC 취득으로 섬과 육지, 학교와 병원, 일터와 가정을 이어주는 지역항공 모빌리티 항공사로서 본격 출범한다"며 "항공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항공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섬에어는 김포-사천 운항을 시작으로 ▲김포-울산 ▲사천-제주 ▲울산-제주 ▲김포-대마도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울릉도와 흑산도, 백령도 등 섬 공항 취항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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